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패션 리뷰입니다.

가을은 패션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죠.

저도 동감하는 말인데요. 한 편으로는 정말 슬프네요.

제가 지금 살이 엄청 많이쪄서 입을 수 있는 옷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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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수 있는 없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녀야하는 약속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슬프지만

그래도 제가 이것도 하나의 콘텐츠로 승화시켜서

다이어트하는 운동 콘텐츠들과 함께

이번 가을/겨울 복학생의 패션 콘텐츠로 꾸준하게 한 번

재미있는 콘텐츠 구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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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행 인플루언서를 도전하고 있었는데요.

사실 뭐 패션이라는게 여행의 연장선으로도 생각할 수 있고

지금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여행 인플루언서 도전이

조금 힘들어졌기도 하고 콘텐츠 생산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인플루언서로 가기 위한 노선 중 하나로 패션을 노려보겠습니다.

우선 오늘 소개해드릴 옷은 지금같이 선선한 초가을 날씨에 입기에 정말 좋은

롱슬리브 티셔츠입니다.

폴루션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인데요. 저도 처음 접해보는 브랜드이지만

항상 레뷰를 통해서 입어보는 옷은 다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이번 폴루션의 롱슬리브 티셔츠도 정말 소재가 좋았던 옷입니다.

또한 이렇게 상품 택에 달려있는 QR 코드를 보면 환경보호 동영상이 플레이되는 특징이 있는데요.

기업, 브랜드 운영원칙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면서 옷 택에도 이런 환경 보호 영상을 첨부해 놓았고

폴루션 판매 수익금의 1.5%를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브랜드라는 생각을 하니

좀 더 애착이 생기고 앞으로 기본템이나 여러가지 옷 사야한다면 한 번씩 생각날 것 같은

폴루션이라는 브랜드를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옷의 소재가 너무 좋고 디자인도 전반적으로 롱슬리브 한 쪽에만 레터링이랑 프린트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슬랙스나 깔끔한 하의에 위에 이 폴루션 롱슬리브 하나만 입어도 깔끔하게 가을 코디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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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외출 할 때 한 번 입고 깔끔하게 착용샷 찍어서 추가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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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몸을 만들지도 않았고 커팅도 하나도 진행되지 않은 콘텐츠로 치면

BEFORE 에 속하지만 비포 사진들이 있어야

에프터 사진들이 빛난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콘텐츠 한 번 진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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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살도 뺀다는 모순이 저도 참 웃기지만

그래도 한 번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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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착용 샷

출처 : blog.naver.com/cdhh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