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장 좋은 이유는 포근한 옷을 입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기모가 짱짱한 후드나 맨투맨을 입고 있으면 상당히 편하고 포근하다고 느끼는데요. 그중에서도 요즘은 pollution 후드가 눈에 들어오네요. 폴루션은 판매 금액의 1.5%를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착한 브랜드로는 알고 있었는데, 옷도 깔끔하고 예쁜지는 몰랐네요. 다양한 컬러가 있지만, 단연 베스트인 블랙 컬러로 선택을 했습니다.
폴루션은 상품 행택에 있는 QR 코드를 확인하면 환경보호 동영상이 플레이가 됩니다. 다양한 캠페인과 의미가 있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네요.
폴루션의 가장 베스트라 꼽을 수 있는 부분은 자체 생산한 기모 원단의 특성이 있다는 점인데요. 수많은 브랜드를 착용해봤지만, 보온성 하나만큼은 칼하트의 써멀후드에 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정도의 두께감과 보온성에는 살짝 미치지 못 하지만, 단벌의 후드 티셔츠가 이 정도 수준의 보온성을 보여준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촉감은 말하지 않아도, 맨들맨들한 느낌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부분이 우수합니다.
다양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브랜드 폴루션. 요즘은 무신사와 기타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언급되고 주목을 받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있네요.
로고도 심플하고 폴루션만의 느낌이 짙다고 느껴집니다.
polltion 후드는 아무래도 편하게 입고 코디할 때 잘 어울립니다. 단순하게 블랙 카고바지, 와이드팬츠, 트레이닝 바지와 함께 착용을 해도 스무스한 느낌.
뒷모습을 보면 어떠한 로고나 디테일이 없는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자칫 디자인에 금이 갈 수 있는 디테일은 지양하는 편이거든요. pollution 후드의 느낌은 심플 그 자체.
뒷모습을 보면 어떠한 로고나 디테일이 없는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자칫 디자인에 금이 갈 수 있는 디테일은 지양하는 편이거든요. pollution 후드의 느낌은 심플 그 자체.
청바지와 생지 데님 등과 매치해도 충분히 매력이 있을 pollution 후드입니다. 가을, 겨울에 특히 자주 착용할 것 같은 느낌.
pollution 후드 부분에는 베이프를 연상하게 하는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후드 부분에는 디테일을 많이 넣지 않는데, 과감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부분이네요.
pollutio 후드로 선물을 해줘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기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더욱 그러합니다.
따뜻하고 편한 옷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polltion 후드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착한 브랜드 폴루션의 디자인이 더욱 궁금해져서 다른 의류도 봐야겠어요.
출처 : blog.naver.com/likejl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