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블리입니다 : )

저번 주까지만 하더라도 날씨가

엄청 많이 추웠었는데 이번 주는 그래도

생각보다는 엄청 춥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아우터를 입고 다니기보다는

그냥 두툼한 옷 하나만 딱 입고 다니면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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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추장스럽게 아우터를 입는 것

보다는 딱 봄, 가을의 그 시원 선선함을

즐기면서 가볍게 입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 저의 취향을 반영해서

회사 출근 룩이나 평소에 입기 편한

후드티 브랜드를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여름에는 몸이 드러나니까 오버핏보다는

적당히 몸에 핏이 되는 그런 코디를

많이 해줬었다면 가을, 겨울에는 옷감 자체가

두툼하니까 붙는 옷이 오히려 뚱뚱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버한 느낌의 핏으로 입어줘야

뭔가 더 날씬해 보이는 느낌도 들었어요.

그런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게 바로

스트릿한 느낌의 후드였어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이

후드티 브랜드 추천 스트리트스탠다드 !

street standard 브랜드는

스트릿 패션에 기준을 둔 유니섹스 캐주얼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곳이에요.

컬러감이 좋고 그래픽적인 디자인 요소도

깔끔하면서도 톡톡 튀어서

어디든 매치하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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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디테일한 사진으로 설명드릴게요.

색상은 6가지가 있는데

블랙 / 멜란지 그레이 / 잉크 블루

체리 토마토 / 베이지 / 그린

이렇게 여섯 가지가 있어요.

그중에서 저는 가장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블랙으로 선택을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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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는 브랜드 네이밍보다는

자체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들어간 문구가

새겨져 있었어요.

저는 너무 화려하거나 또 너무

무난한 디자인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딱 눈에 띄면서도 심플하게

입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특이하게 또 다른 곳에 브랜드 로고가

프린트되어 있었는데 모자 안쪽이에요.

대부분 바깥쪽에 포인트를 주는데

전 그런 디테일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워낙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이라.

근데 제가 이번에 후드티 브랜드 추천 드리는

스트리트스탠다드 후드는

안쪽에 있어서 크게 신경 쓰이지도 않으면서

세련된 느낌으로 입을 수 있었어요.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이

소매와 밑단의 시보리 부분인데요,

너무 짱짱하면 막상 입었을 때 핏이

하나도 예쁘지를 않아요.

그래서 입었을 때 몸을 조이지 않는

그런 느낌을 좋아하는데 딱 제가 원하는

그런 오버핏을 완성시켜줬습니다.

이름처럼 스트릿한 느낌이 가득해서

그냥 단품으로 입어도 좋고 조금 더

추워지면 아우터랑 같이 입으면

무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코디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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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입은 사이즈는

M 사이즈입니다.

유니섹스 브랜드이기 때문에

사이즈가 조금 더 크게 나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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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라면 모자도 단연 써봐야 하잖아요.

근데 생각보다 썼을 때 핏이

별로 안 예쁜 디자인들이 많아요.

그래서 좀 실망한 적이 많았었는데

이 후드티는 모자를 썼을 때 적당히

넉넉함을 가지고 있고 끈도 마감 처리가

잘 되어 있어서 정말 깔끔함의

정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기모 후드티라면

원단 자체가 좋아야 한다는 사실.

너무 두툼하면 답답함 때문에 손이 잘 안 가고

핏도 예쁘게 나오질 않거든요.

근데 후드티 브랜드 추천하는

스트리트스탠다드 제품은 자체적으로 생산한

기모 원단이라서 그런지 만져봤을 때

겉과 안이 모두 부드러웠어요.

저는 민감성 피부가 까끌까끌하면 잘 못 입는데

그런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만져봤을 때 촉감이 좋아서

안에 굳이 이너를 입지 않아도

피부에 별다른 자극을 주지 않는

원단이었어요.

게다가 보온성도 좋아서 얼마 전에

입고 회사에 출근했었다가 더워서

혼쭐이 났었어요.

그만큼 원단이 좋으니까 보온효과도 좋고

촉감 자체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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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공용으로 입을 수 있어서

커플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스트릿하게 약간 통이 큰

청바지와 매치를 해봤는데 베이지 톤의

롱치마나 바지랑도 잘 어울리고

솔직히 이런 스탠다드한 디자인과 색감이면

어디든 매치하기가 좋잖아요.

디자인도 깔끔해서 더 예쁜 느낌이에요.

2020 FALL LOOKBOOK

몇몇 가을 룩북도 가져와봤는데요,

저는 왜 저런 외국인의 느낌이

나지를 않을까요.

분명 저런 힙한 느낌을 원했는데

얼굴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

유니섹스 브랜드답게 그 특유의 느낌과

분위기를 잘 살려낸 가을 룩북이었어요.

이제 가을도 제대로 찾아왔고 겨울도

슬슬 오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시기에 가장 많이들

기모 후드 제품을 보시잖아요.

후드티 브랜드 추천 스트리트스탠다드

디자인이며 원단이며 하나하나 따져봤을 때

누구나 입어도 좋은 그런 스타일이라서

힘들이지 않고 코디를 할 수 있어요.

출처 : blog.naver.com/two-park/